만성 폐폐쇠성 질환 (대구, L형제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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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약품을 취급하는 염색공장에서 34년간 일을 하고
만성 폐폐쇠성 질환을 진단받은 한 분이 입소하였다.
의사가 그에게 “당신은 몇 개월도 아니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사람이니,
가족들에게 미리 유언을 해 두라”고 하는 사망선고를 받은 사람이었다.
처음 이든밸리에 왔을 때 그는 심한 기침과 가래, 그리고 호흡이 곤란해서 휴대용 산소발생기를 가지고 다녀야 하였다.
걸음은 겨우 몇 걸음 밖에 걷지 못하였고 심지어 숨이 차서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중환자였다.
정말 몇 일을 살까, 언제 숨이 끊어질지도 모를 풍전등화와 같은 상태였다.
이분이 이곳 프로그램을 따라 아침부터 강의에 참여하면서 건강의 원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전에는 운동하고, 낮에는 양지바른 곳에서 햇빛을 쪼이고,
오후에는 잣나무 숲으로 가서 쉬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다.
또한 믿음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생활을 시작했다.
이분의 건강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다.
1개월이 지난 후에는 산소발생기 없이 생활하게 되었고,
몇 걸음 못 걷던 사람이 점점 더 오래 걷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마음이 믿음이 점점 자라서 3개월이 지난 후에는 침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되었다.
어느듯 8개월이 지난 지금, 비록 병이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지만,
말하고, 걷고, 생활하는데 있어서 정말 놀라보게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다.
정말 하나님은 생명의 시여자이시며, 우리를 치료하시는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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