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산혈증& 재발성 류머티즘& 섬유근통 (서울, J자매 4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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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숙모의 조언으로 이든밸리에 입소하여 짧은 시간 동안 놀라운 기적을 경험한 것을 나누고자 한다.
2022년 1월 16일 갑작스러운 오른쪽 팔 마비와 극심한 통증으로
병원에서 고요산혈증이라는 진단을 받은 후
일주일 후에 출근을 해야 하는데 왼쪽 다리 마비로 움직이지 못해 병원을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재발성 류머티즘 진단을 받게 되었다.
또한, 관절뿐 아니라 근육들이 점점 아파져 다시 검사를 받은 후
섬유근통이라는 추가 진단도 받게 되었다.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데 30분 이상을 서 있지 못하고
서 있어도 매일 절뚝거리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종일 통증들이 자리를 옮겨 다니며 괴롭혔고
결국엔 1년의 질병 휴직을 받게 되었다.
1회당 거의 15만원에 가까운 치료를 받으며 1년 만에 발은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을 만큼 좋아졌었고
약으로 통증이 잘 조절될 수 있었기에 복직준비를 하던 중 건강검진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약 2년간 약 복용으로 인하여 간 수치가 높아졌고
그로 인해 콜레스테롤 조절이 되지 않아 수치가 정상보다 무려 2배가 넘는 고지혈증 위험단계에 간 것이다.
또한, 추워진 날씨 탓인지 또다시 시작된 섬유근통이 그 어느 때보다 점점 심해져
이든 밸리 입소 전엔 어느 쪽으로 누워도 통증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할 정도로 심해서
진통제를 2배로 처방을 받게 되었다.
그 순간 뭔가 생활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주변 여러분들의 조언으로 여러 요양원을 알아보다가 이든밸리를 오게 되었다.
이곳에서 지내는 동안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자마자 첫 끼부터 금식은 잔인한 거라며 일단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에
저녁부터 과일 금식이 시작되었고 총 4일간 과일 금식 후 4일 보식을 한 후에야 조금씩 양을 늘려가며
부원장님께서 챙겨주시는 음식들을 천천히 먹고 체력을 다시 회복해 갔다.
평상시 맛있는 음식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나였기에 과연 금식을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매끼로 나오는 과일들이 너무나도 맛이 좋고 소중하게 느껴졌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치유해 주실 줄을 믿고 식사를 잘 절식하며 견뎠다.
금식을 시작한 다음 날 너무나도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매일 아침이면 손발이 붓고 아파 손가락을 잘 구부리지 못하고
한참 지난 후 경직이 풀렸던 손가락이 전혀 아프지가 않았다.
너무나 오랜만에 느껴보는 무통증에 너무 깜짝 놀라 그날만 그런 거로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그곳에 있는 동안 한 번도 손가락 통증을 느낀 적이 없었던 것은 지금도 신기 그 자체였다.
또한, 휴직 중 빨리 낫겠다고 산을 너무 자주 올라가서인지 (물론 아주 얕은 작은 동산이었지만)
오른쪽 연골이 달아 통증으로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는 중이어서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이 편하지 않았던 내가 청소포를 가지러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깡총거리며 뛰고 있는 날 인식하는 순간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넘쳤다. 너무 놀라워 순간 '하나님 이게 뭔가요?!'라며 혼자 웃고 있었다.
손가락 관절이 아파 설거지도 대충, 걸레 짜는 건 포기였던 나는
그곳에서 식사 후 설거지도, 행주를 짜거나, 방 청소 때 걸레를 짜는 것도
약을 한번도 먹지 않았는데도 전혀 아프지 않았다.
원장 목사님께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내가 먹고 있는 음식들과 생활들이 얼마나 대충이었고
자기중심적이었는지, 전혀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방법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었으며,
사모님께서 매끼 정성껏 만들어 주시는 음식들의 조리 방법들이
이전에 엄마께서 해주시는 그 방법들이었고
오랫동안 지키지 못하며 입에만 즐거운 음식,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음식들만 섭취하고 있었구나...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지극히 나 자신만을 위한 방법으로 살아온 것이 결국 날 아프게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나도 그곳에 있는 동안 완벽하게 치유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그 기적에 감사드렸다.
이든 밸리 교회 맨 앞에 적혀 있는 출애굽기 15장 26절에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라는 말씀은 분명히 내게 보여주셨고 알려주셨다.
또한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이라는 말씀들이
앞으로 이든 밸리를 나가더라도 내가 지키고 순종해야 하는 지침서와 같이 느껴졌다.
퇴소한 후로 그곳에서 지켜왔던 시간표와 음식 재료들과 조리 방법,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송출해 주시는 말씀을 계속 유튜브로 시청하며 실천하고 있다.
휴직이 연장되어 앞으로 약 6개월의 시간 동안 하나님을 아는 일을 더 부지런히 하고
그분의 영광을 위해 나의 몸을 소중히 여기며 올곧게 쓰임 받기 위해 준비된 건강한 몸으로 복직할 때까지 하나님께 기도 또 기도할 것이다.
내 삶에 그분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을 먼저 우선으로 여기며 살기를 간절히 소망하면 반드시 치유해 주실 것을 믿는다.
2024. 5/10 카톡 : 저는 아직까지 약을 먹지 않고 잘 지내고 있어요. 지난번 검사에서 ESR수치빼고 간, 콜레스테롤 등 수치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배운대로 잘 실천하고 있어요^^
ESR수치 : 적혈구 침강 속도를 말하는건데 저처럼 관절염 환자들이 상태가 더 나빠지는지 알아보기 위한 검사래요.더 나빠지지 않았고 정상 수치에서 아주 조금만 벗어난 정도라 다음번 검사때는 정상으로 돌아올 것을 믿고 기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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